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 (문단 편집) == 상세 == 여태껏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어이그, 저 귓것]], [[뽕똘]] 같은 영화를 만들던 오멸 감독이 [[4.3 사건]]을 대상으로 찍은 영화이다. 영화는 [[홀로코스트]]를 다룬 [[쉰들러 리스트]], [[난징 대학살]]을 다룬 [[난징! 난징!]] 같은 학살 소재 영화들처럼 흑백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대사가 [[제주어]](제주 방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국 영화인데도 한국어 자막이 뜬다.[* 군인들은 표준어나 다른 지역 [[사투리]]를 쓰는데 이것도 같이 자막처리 된다.] 배우들은 상당수가 감독 주변의 제주도 이웃이라고 한다. 2013년 4월 4일 독립영화로선 높은 관객수인 7만 관객이 극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6일까지 8만, 8일에는 9만 관객을 넘기면서 거뜬히 10만 이상을 돌파할 예정이다. 전국 상영관이 겨우 81개에 일부 상영관은 교체상영까지 하고 있음에도 엄청난 선전이다. 4월 11일 누적관객수는 9만 6808명이다. 이런 흥행 덕에 11일부터 상영관 10개를 추가해 총 66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18일부터는 14개 상영관이 추가되었다. 2013년 4월 12일에는 드디어 누적 관객수 10만을 돌파하였다.[[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582568.html|#]] 지슬의 10만 돌파 전까지 독립영화로서 10만 관객을 넘긴 영화는 ~~전설이 된~~ 293만 관객이 본 [[워낭소리]], 44만 관객이 본 [[울지마 톤즈]], 12만 관객이 본 [[똥파리(영화)|똥파리]] 그리고 외화 독립영화로 22만 5천 관객이 본 [[원스]]까지 여지껏 모두 4편에 지나지 않은 점을 생각하면 엄청난 흥행이다. 2014년 개봉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300만을 넘기면서 독립영화 흥행 역대 1위가 되었다. 그 밖에 8~9만 관객을 넘긴 독립영화는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와 9만 7천 관객을 동원한 [[소명]](2010)과 9만6천 관객을 동원한 [[위대한 침묵]][* 종교영화가 아닌 일반 상영관 10개에서 장기간 상영하면서 이뤄낸 것이라 순위에 들어갔다. 그러나 두 영화는 특정종교 성격이 강해서 모르거나 신도들 단체관람으로 이뤘다는 지적도 있다.]이 있을 뿐이며 독립영화로 관객 3만을 넘겨도 엄청난 대박이다. 17일에는 전국 11만 5천 관객을 넘겼으며 박스오피스 8~9위권을 계속 지키고 있다. 똥파리 흥행까지 뛰어넘을 수 있을 듯.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슬'은 22일 893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2만 3253명을 기록하면서 똥파리를 넘어섰다. 3월 21일 전국 개봉 이후 한 달여 만이다. 4월 30일까지 13만 2215명 관객을 넘어섰다. 여담인데 흥행이 가장 많이 되는 지역은 1위가 서울(5월 6일까지 전국 13만 5천 관객)로 29개 상영관에서 5만 8천이 넘는 관객이 봤으며 그 다음이 바로 제주로 겨우 3개 상영관에서 상영함에도 2만 7천명이 넘는 관객이 봤다. 6월 들어서 이젠 전국 2개 상영관에서 상영하는 수준이지만 전국관객 14만 1500명을 넘어섰다. 관람할 때는 [[멀홀랜드 드라이브]]처럼, 읽으려 하기보다는 영화가 보여주는 이미지를 그저 받아들이며 잘 기억하면서 볼 것을 권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